중국 플라워업계의 특성상 주로 쓰이는 컬러풀한 꽃으로

좀 더 멋스럽게 디자인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보는 시간이었어요:-)

중국에서 오신 분들을 위한 수업이다 보니 동시통역분과 함께

짧은 농담도 오고가며 유쾌하게 진행된 이날의 수업.

일등으로 작업을 마치신 수강생분의 작품:-)

이날 수업에서는 수입 가든로즈와 자이언트 다알리아, 신종 클레마티스 등

자주 접해보지 못하셨을 꽃들을 위주로 고심하여 준비해드렸는데

이렇게도 멋진 결과물을 만들어 내셨답니다.

각각의 소재들이 가진 느낌을 너무도 잘 살리신 수강생분들

멀리까지 오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:-)

마무리로 키마의 특별한 포장법을 함께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.

꽃과 함께 하는 삶, 서로 말은 통하지 않아도

꽃이라는 매개체 하나로 언어 그 이상의 소통을 경험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.

앞으로 더욱 많은 분들과 함께하는 키마의 활동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:-)